본인은 제주마라톤클 소속 이대근입니다.
봄을 맞이하는 3월에 귀 클럽에서 정성들여 만든 홈페이지와 여러 자료들을 들여다보고 참 멋있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 가득 축하드립니다. 지난번 서귀포시에서도 마라톤클럽이 생긴다는 소식을 접하고 축하해 드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습니다. 늦게나마 클럽을 결성하여 사회체육을 담당하며 시민 건강과 회우들 간의 정보 교환 및 친목을 도모하는 귀 클럽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.
매 대회 때마다 많은 회우들이 참석하여 뛰는 모습과 회원 상호간에 힘찬 격려로 질주하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었습니다. 클럽이 좋은 점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합니다.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사랑이므로 즐거움이 가득한 클럽활동이 되리라 확신합니다. 이제 홈페이지도 마련했으니 그만큼 공유의 공간이 클럽활동을 더욱 즐겁게 하리라 생각하며 거듭 축하드립니다.
PS: 지난 제2회 세계일보마라톤대회에 주로에서 “제주마라톤클럽 이대근님 힘!”하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이 글을 통하여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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